여행/숙소

[사천여행] 바다가 펼쳐지는 사천 아르떼리조트 #가격 / 가족끼리 머물 만한 가성비 좋은 숙소 / 오션뷰 리조트 / 사천 깔끔한 숙소 / 사천 적당한 숙소 추천

호호예니 2023. 7. 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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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진주·사천 여정 끝에

숙소에 도착했어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사천 아르떼리조트였는데요

생생후기 시작해 볼게요!


DAY 1

사천 숙소


사천 아르떼리조트

📍 주소: 경남 사천시 해안관광로 109-10

📌 체크인: 15:30 / 체크아웃: 11:00

📞전화번호: 0507-1391-5001

이곳 숙소를 선택한 이유

사천 아르떼리조트는

야놀자 앱에서 사천 숙소를 찾을 때

추천으로 뜬 곳이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 남해를로 내려갈 때

거쳐 가는 지점이라 적합했답니다


객실타입 및 비용

저희가 선택한 객실은

라비움 2층- 오션뷰 더블(개인풀 불가)

야놀자상 가격은 1박 139,000원이었는데요

야놀자 첫회원이라 토스페이로 결제하니

124,203원으로 할인받았어요


공용 수영장(인피니티풀)

이용시간: 12~21시

*7월~8월 말: 12시~22시

아르떼리조트의 가장 큰 특징은

공용 수영장과 바다가 붙어있는 풍경인 거 같아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대부분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괜히 아이들 노는데 끼기가 머쓱해서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았어요

체크인 센터

 

여기는 수영장과 프론트앞 주차장이에요

 

체크인을 위해 체크인센터로 들어가볼게요

체크인 전에 레지카드(숙박 카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했어요

직원분이 자리에 없을 때가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크게 불러보세요~

카드키를 받아 숙소를 찾아갑니다

객실 소개: 라비움 2층- 오션뷰 더블(개인풀 불가)

 

저희가 묵은 곳은 2층이었어요

1층은 또 다른 손님이 머무는 듯했습니다

숙소 앞에는 자동차를 세울 공간이

1대씩 제공되었어요

계단을 올라오면 보이는 풍경이에요

바로 오션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했어요

문 앞에는 이렇게 개인 풀장도 있었는데

이용할 수는 없었어요

욕조가 깨끗하진 않아서

들어갈 수 있었더라도

안 들어갔을 거 같긴 해요

리조트라는 이름답게

밥솥, 전자레인지 등 취사 시설이

구비된 부엌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물은 정수기가 구비되어 있어서

마음껏 마실 수 있었어요

 
 
 

가위며 칼, 컵, 그릇, 냄비, 프라이팬 등

기타 집기들도 다 갖추고 있어서

숙소에서도 이것저것 해 먹기 편리할 거 같았어요

저희는 쓸 일도 없었고

놀러 와서 설거지까지 하긴 귀찮아서

쓰진 않았습니다~

체크인할 때 당부의 말씀은

마지막에 쓰레기봉투만

쓰레기장에 잘 버려달라고 하셨던 거였어요

숙소에 쓰레기봉투 큰 걸 갖다놓아주셔서

거기에 한 번에 나오는 쓰레기를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올 때 버리면 되었어요

부엌 맞은편에는 침실을 가기 전

거울 옆에는 목욕가운이 있었어요

두꺼워서 요즘 같은 여름엔 입지 못하겠더라고요

 

통로를 따라 침실로 들어가면

더블침대가 있고

여벌의 이불이 놓여 있습니다

침구는 깨끗한 편이었지만

사용감이 좀 느껴졌어요

침실에는 텔레비전이 한 대 놓여져 있고요

침실에서 보이는 경치입니다

욕실로 가볼게요

욕실은 화장실과 세면대, 샤워실이

미닫이문으로 분리되어 있었어요

숙소에 비해 욕실은

좀 좁게 느껴졌어요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었고

큰 수건 3장과 작은 수건 3장이

제공되었어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는

벽에 붙어 있어서 꾹꾹 짜서

사용하면 되었어요

바디스펀지 한 개가 제공됩니다

칫솔, 치약만 별도로 챙겨오시면 될 거 같아요

해가 지기 전 그림자가 길어졌어요

그림자 추억을 남겨봅니다.. 깔깔

기타 부대시설: 편의점, 카페, 영화관 등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

아르떼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상가들이

꽤 많았어요

편의점, 카페, 바틀샵 와인

그리고 특히 눈에 띄었던 건

바다가 보이는 영화관으로

메가박스가 있다는 거였는데요~

보고 싶었던 영화가 있었다면

보러 갔을 거 같아요

아침의 아르떼리조트 풍경

다음 날 아침

아르떼리조트의 창문 뷰에요

저게 바다인가 싶을 정도로

잔잔한 물가가 아침을 깨워줍니다

짐을 싸고 체크아웃하러 나왔어요

 

조식을 사전에 신청하면

아침도 먹을 수 있었지만

남해의 현지식을 먹고 싶어

신청하지 않았어요

직원분이 안 계셔서 키만

카운터에 두고 나왔어요

수영장 앞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있답니다

사천 아르떼 리조트는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깔끔했던 숙소였어요

남해 가는 길에 묵을 숙소를 찾으실 때,

4인 가족 정도 구성원이 적당한 가격으로

쉬다 갈만 한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이제 본격 남해여행을 하러 떠나볼게요~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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