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여행] 우리는 화담숲 스탬프 마그넷 원정대! #인스타 포토명소 / 여름 수국축제 / 철쭉진달래길 / 자작나무숲 / 모노레일2승강장 / 둘레길 추천 / 교외 힐링 산책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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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화담숲 모노레일을 한 바퀴 순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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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 마그넷 기념품을 위한

본격 트레킹에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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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신록이 있는

여름 숲의 장관을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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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 주소: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 운영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31-8026-6666

화담숲은 5.2km의 일방향 산책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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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해 트레킹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을 위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편안히 자연을 감상하여 힐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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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산책길 전 구간을 경사가

완만한 길로 조성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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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포토스팟

약속의 다리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들의 추억이

줄줄이 자물쇠로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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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자판기(4,000원)가 있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찾아보기가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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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높이의 다리 위에서 보는

숲의 풍경은 근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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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테마원 / 화담숲 스탬프 투어

3. 철쭉·진달래길

7만여 그루의 철쭉과 진달래가 자라고 있는

철쭉·진달래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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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철쭉과 진달래가

화담숲 능선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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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꽃이 없지만

봄 길을 상상해보며 걸어봅니다

철쭉·진달래길은

스탬프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로

리플릿을 꺼내 스탬프 날인에 도장을 쾅 찍어줬어요

걷다보면 차가운 계곡물에

발도 씻을 수 있는 장소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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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테마원

4. 탐매원

이곳은 돌탑이 있는
탐매원이에요

 

탐매원을 지나다 보면
물레방아가 하나 나와요

 

이 물레방아로 만들어진 전기로

핸드폰 무선 충전을 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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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담' 코스 & '화' 코스

화담숲길은

전체 테마원을 관람할 수 있는

'화'코스(약 120분 소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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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관람을 할 수 있는

'담'코스(약 90분 소요)로 구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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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화 코스, 담 코스는

모두 다 같은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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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길은 담 코스(전체 관람 동선)에

중간중간에 계단을 설치해 놓은 길이에요

"왜 그렇게 서두르십니까?

경치 구경하시면서

천천히 산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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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원정대로서

도장 찍기만 생각하며

담 코스를 따라 움직이던 저는

위의 안내판을 보고 정곡을 찔렸네요, 호호

다음 테마원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청초한 푸른 빛의 수국이 피어있었어요

조밀한 꽃들이 모여 한 송이의

부케와 같은 수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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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테마원 / 스탬프 투어

5. 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으로 향하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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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쓰러져 있는 나무가 있었는데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둔 모습이 나름대로 운치있었어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도 지나칩니다

 

하얗고 곧게 뻗은 2,000여 그루의

자작나무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에요

 

싱그러운 초록 잎이 돋은 자작나무 숲은

지금이 가장 예쁜 시기랍니다

여기는 자작나무 숲은

두 번째 스탬프 투어 목적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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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쨰 날인 칸에

도장을 콩 찍어줍니다

 

화담숲 산책로 곳곳에서는

야생화를 찾아볼 수 있어요

다시 소망을 이뤄주는

돌탑을 따라 걷습니다

다음 포토스팟인

하늘계단 전망대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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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신록을 돌아보며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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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포토스팟

모노레일 2승강장 전망대

 

포토스팟이 있는

모노레일 2승강장에 도착했어요

 

봄이면 벚꽃나무,

가을이면 단풍군락을 해치고

들어오는 모노레일을 배경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찍는 인생샷 스팟이에요

 

모노레일이 들어오는 시간을 잘 보고
동영상을 건져보세요~

 

아쉽지만 여름은 오직 짙푸른 신록만 담을 수 있어서

이 정도의 풍경이 담긴답니다

걷기가 힘들다 느끼시는 분들은

여기서 모노레일 2승강장 표를

끊고 내려갈 수 있으니 이용하셔도 좋겠습니다~

모노레일 옆에는 전망대가 있어요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여 조성한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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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봉의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수목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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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면 화담숲의

3분의 1을 관람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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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는

걷기 좋은 화담숲의 풍경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