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감이 톡톡! 폴스미스(PAUL SMITH) 머플러 후기 #22FW 스트라이프 프린지 울 머플러 / M1A 150F J346 47

오늘 하루는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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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내리던 눈이 대부분 그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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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뉴스를 보니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낮아져 춥겠다고 해요

출근 길 한파와 빙판길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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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까지 꽁꽁 싸매도 추운

강추위에 요즘 저의 패션은

롱패딩만 고집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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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의 단조로운 겨울 옷차림에

새로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머플러 선물을 받았어요

시 언니가 생일 선물로 준

폴 스미스(PAUL SMITH) 머플러

리뷰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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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FW 스트라이프 프린지 울 머플러

M1A 150F J346 47

> 가격: 1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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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네이비

- 소재: WOOL 100%(울)

- 사이즈: 길이 170cm*폭 26cm(수술 미포함)

- 구입처: 폴스미스 롯데백화점 본점

언니가 저한테 어떤 색깔이 좋은지

사진을 찍어 보내서

꼼꼼히 골라주셨답니다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네이비 색상으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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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언박싱

따끈따끈 며칠 전에

도착한 폴 스미스 머플러

언박싱입니다~

폴 스미스 페이퍼백

가방이 튼튼하고 끈도 단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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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안쪽에 봉투의 자기소개가 있어요

재활용을 해서 써달라고 쓰여 있네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종이백입니다

포장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알록달록한 리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딱 좋겠어요!

 

스티커에도 장인 폴 스미스 씨의 손길이 느껴져요~

부직포 천으로 한 번 더 덮여있어요

천에 붙어있는 폴 스미스 스티커를 떼주면...!

알록달록한 폴 스미스 머플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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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상세 후기

폴스미스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엣지 포인트로

화사하고 예쁘게 표현된 머플러입니다

캐시미어 혼방 울 소재로

니트 조직이 촘촘하고 정교해서

세련된 분위기가 가미되었어요

목도리는 액세서리 개념이라

입고 있는 옷을 가릴 만큼

화려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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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 머플러를 주로 매곤 했는데

컬러감이 톡톡 튀는 폴 스미스 머플러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패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사실 이 머플러는 남성용이라고 해요, 호호

그렇지만 성별, 나이 구분 없이

실용적이면서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은

데일리 템으로 손색없어요

프린지(끝단 술) 마무리와 디테일까지 좋아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립니다

 

두툼한 울 소재로 바람 완전 차단~★

길게 늘어지는 롱 머플러의 매력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짧게 접어서

끝부분을 고리에 걸어

정직하게(?) 매는 걸 좋아합니다, 호호

양면으로 그날의 무드에 따라

형형색색의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혹은

단색 네이비로 착용할 수 있어요

울 소재가 보통 그렇듯이

물세탁은 절대 안되고

드라이만 가능합니다!

멋과 함께 보온까지

일석이조인 패션 소품 머플러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