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남해빵집] 독일마을 프레첼 맛집, 독일전통빵 달팡! #오리지널 프레첼 / 독일마을 유기농 빵집 / 독일마을 베이커리 / 독일 프레첼 / 프레첼 맛집
호호예니 2023. 9. 4. 01:41안녕하세요~
독일마을 언덕 아래쪽에는
먹거리 상점이 줄지어 있어요
빵 좋아하는 남편을 따라 들어간
독일전통빵 달팡 후기입니다
DAY 2
남해 여행
남해 독일마을 프레첼 맛집
독일 전통빵 달팡
📍 주소: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5
📌 영업시간: 10:30~18:00
📌 휴무일: x
📞 전화번호: 0507-1441-9592
달팡은 식당 쿤스트라운지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어요
달팡의 주력 상품은 프레첼(브레첼)이었어요
프레첼은 독일에서 발원한 빵으로
독일어에서는 '브레첼(Brezel)'이라 표기해요
주로 숫자 8을 꼬아놓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고,
하트모양도 간혹 볼 수 있어요
프레첼 / Pretzel, Bretzel
프레첼은 독일의 맥주축제나 카니발 등
각종 행사에서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는 독일인들의 주식과도 같은 빵입니다
매장에는 여러 종류의 프레첼과
슈톨렌 쿠키, 오트밀 초코칩 쿠키 등이
판매되고 있어요
저는 프레첼이라 하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딱딱고 바삭한
과자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건 사실 '미니' 프레첼이라고 해요
이곳 달팡에서 파는 프레첼은
크거나 중간 크기의 빵 버전이었습니다
통밀 프레첼, 곡물 크렌베리 프레첼, 시나몬 슈가 프레첼,
허니고르곤졸라 프레첼 등 취향에 따라
맛을 선택해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100% 유기농 밀가루(독일),
유기농 설탕(브라질),
그리고 뉴질랜드의 최상급 우유버터
Anchor를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또, 당일 구워낸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
더욱 신선한 프레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리지날 프레첼(4,300원)과
통밀 프레첼(4,700원)을 한 개씩 샀어요
두 가지 모두 짭짤한 맛으로
바게트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했어요
통밀 프레첼보다
오리지날 프레첼의 식감이 더 좋았고
풍미도 살아있었습니다
독일인들이 주식처럼 많이 먹는
빵이자 과자인 프레첼!
맥주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절정입니다~
프레첼 한 조각 드시면서
한국의 작은 독일을 경험해 보세요~
'여행 > 베이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otal
- Today
- Yesterday
- 북해도여행
- 진주여행
- 보물섬투어패키지여행
- 영주여행
- 하나투어패키지여행
- 이천아울렛덴비
- 강릉가볼만한곳
- 여주프리미엄아울렛
- 캡슐커피추천
- 안동가볼만한곳
- 원주맛집
- 강진가볼만한곳
- 여주프리미엄아울렛맛집
- 강아지심장사상충
- 원주월드펫
- 여주데이트
- 라이프워크
- 닌텐도스위치
- 안동핫플레이스
- 북해도패키지여행
- 여주아울렛맛집
- 원주밥집
- 푸껫여행
- 여주맛집
- 안동여행
- 비글믹스견
- 경기도가볼만한곳
- 안동맛집
- 강진여행
- 태국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