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기념] 여행 선물은 여기서! 독일마을 기념품 가게 추천 바람레더 & 커티지샵 2호점 #열쇠고리 / 키링 / 마그넷 / 냄비받침 선물 / 독일마을 선물가게 / 기념품 추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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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왔으니

추억 하나 데리고 돌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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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에 가면

거리 곳곳에 기념품 가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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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방문한 기념품 가게과

그곳에서 무엇을 샀는지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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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남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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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기념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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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레더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17-1 바람레더

📌 이용시간: 10:30~19:00

📌 휴무일: x

📞전화번호: 010-8674-5169

독일마을을 위에서부터 내려갔을 때

두번째로 나오는 기념품 가게입니다

공방 느낌이 솔솔 풍기는

기념품 가게였는데요

 

가죽, 천, 밀짚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지갑, 모자, 액세서리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이곳 기념품 가게에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도기리(DOKIRI)'라고 하는

독일병정 캐릭터 상품이 많았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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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도기리 상품을 사 왔습니다~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이런 오르골도 많이 판다고 하는데

구름레더에도 여러 오르골과

키다리 병정 인형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밖에도 독특한 디자인의 뜨개 열쇠고리나

머리끈, 시계 목걸이도 있었어요

아기자기한 물품들이 많았는데

가장 저희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도기리 키링과 도기리 마그넷이었어요

이렇게 다 합쳐서 12,000원이었는데

합리적이죠?

키링은 오빠 차키에 달아주었고

아이러브남해라고 쓰여진 옷을 입고 있는

도기리 마그넷은 냉장고에 붙여놓았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카드지갑도 많이 사 가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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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으로 캐릭터가 달린

튼튼한 가죽 카드 지갑이었는데

그거랑 도기리 여행 네임택을 못 사 온 게

조금 후회가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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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독일마을에 가야 하는 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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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AGE SHOP

(커티지샵) 선물가게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60

이곳 커티지숍은

아까 보았던 구름레더와 다른 스타일의

기념품을 팔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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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손수건, 발 매트, 마그넷 등

더 실용적인 물건들이 많았고

잡화점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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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 사장님께서

물건도 잘 못 만지게 하고

잘 찾아주시지도 않고 불친절하셔서

개인적으론 후기를 쓰고 싶진 않았지만

 

여기서 산 냄비 받침은 견고하고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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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개에 만 원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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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께 선물해 드렸는데

나름 잘 쓰시는 거 같아 만족해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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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재질로 무게감도 있고

뜨거운 냄비를 올려놔도 자국이 남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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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식품으로 걸어놔도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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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독일제는 아니고

Made in China이라 뒷면에 쓰여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이국적인 문양이 그려져 있어

실제로 봐도 꽤 고급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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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희집껀 안 샀는데

우리집도 하나 살 걸 싶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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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독일마을에 가야 하는 이유 2)

 

기념품 가게가 즐비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독일마을에서 예쁜 추억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