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용인 농촌테마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세요~ #6월 여행지 / 입장료 / 주차 / 아이 데려가기 좋은 근교 여행지 / 용인 여행 / 용인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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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과

촉촉한 봄비가 오가는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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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화창할 날

용인 농촌테마파크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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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여행

용인 농촌테마파크

📍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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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3, 4, 9, 10월: 09:30~17:30 * 17:00 매표마감

- 5~8월: 09:30~18:30 * 18:00 매표마감

- 11~2월: 09:30~16:30 *16:00 매표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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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료: 3,000원(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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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무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전화번호: 031-324-4081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고려한

농촌, 전원 특성에 맞는 규모 있는

종합 체험 시설물

농촌테마파크는 도시민에게

'일상을 벗어난 전원 체험 공간'과

'가족단위의 휴식 공간'을 테마별로 제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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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테마파크를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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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니

일정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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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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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위쪽에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제1주차장의 모습

제1주차장이 매표소와 더 가깝지만

관람 동선상 마지막 농촌체험관이

제2주차장에 가까워

제2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것도 좋아요~

 

저희는 주차가 널널했던 제2주차장에 했습니다

방문자센터, 체험관, 자연관찰시설, 휴게시설 등의

주요시설을 팻말에 쓰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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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매표소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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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요금

 

매표소 가는 길입니다

입구에 경사가 좀 있지만 올라갈만 합니다

입장 요금은 일반 3,000원이었어요

*만 20세 이상 ~ 만 64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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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4세 이하, 65세 이상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위의 요금표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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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농촌테마파크 탐험대!

용인 농촌테마파크 맵입니다

들어가보면 규모가 한눈에 들어오기에

지도는 굳이 볼 필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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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데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텃밭 체험, 원두막 활동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마련되어있어요

들어가는 초입에

이름 모를 꽃들이 좌우로

반겨주었어요~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

숲속 친구들도 모여있네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서

'아이들 데리고 오면 좋아하겠다'하고

생각하는 순간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단체로

소풍을 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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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재잘 떠드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개미와 베짱이 친구들이

벤치 앞에 모여있네요

아이가 광장에서 천진난만하게

뛰어놀고 있어요

광장 앞으로 식당, 매점이 있어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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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의 정원

4,000㎡의의 공간에 다양한 원예작물 및 화훼 등을

심어 향기로운 꽃과 함께 바람이 머물다 가는 곳

꽃과 바람의 정원으로 내려가 볼게요

점심을 먹고 13시쯤 가니

날이 너무 더워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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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덕분에 살짝 더위를 덜 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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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테마파크는 숲길이 아니기 때문에

우산이나 모자 등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용품을

챙겨가세요~

들꽃 광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테마파크 중간 중간 원두막을 설치해 놨어요

 

비 오는 날에 와도 운치 있을 거 같지만

햇빛이 강한 여름날엔 돌아다니기 힘들 거 같아요

지금이 딱 방문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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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3시로

정오가 막 지난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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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이 심해 도착한 지 10분 만에

잠시 쉬어가기로 했어요

적당하게 쉴 자리를 찾아볼게요!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연못입니다

물속에 잉어들이 자유로이 헤엄치고 있어요

연못 앞으로 널찍한 평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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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중간중간에 이런 평상이 있어

낮잠을 한숨 자거나

도시락 까먹기 좋을 거 같더군요

저희는 좀 더 그늘진 곳을 찾아

숲속 계단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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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했지만 날벌레가 좀 많긴 했어요

 

숲속에도 평상을 설치해 놓아서

더 시원하게 쉴 수가 있습니다

사위님 덕에 100여 년 만에 찍는 가족사진

v^_^v

 

평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골 농촌의 풍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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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농작물을 심고 관리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어

농촌체험 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병아리 삐악삐악

꼬꼬마 친구들이

선생님을 따라 졸졸 쫓아가고 있어요

너무 귀여웠답니다~ ㅎㅎ

 

잠시 쉬는 타임을 가졌으니

탐험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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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이 너무 탐스럽게 피었네요

다랭이논을 소규모로 만들어 놓았어요

또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간단한 도시락 먹고 평상에 누워

책 보면 딱일 거 같아요

추억의 게임 말뚝 박기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

위험한 게임입니다, 허허

아치덩굴터널에서 비광컨셉으로

한컷 찍어봅니다, 깔깔

메인 포토존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너른 꽃밭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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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꽃향기가 진하게 풍겨오는 요즘,

한층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어요

중간중간 조형물은 포토 명소가 되어줘요

청보리도 심어져 있었어요

청보리는 태어나 처음 봤는데요

푸르른 연둣빛의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아이들한테 이런저런 식물과

작물에 대해 얘기해준다면

꽤 유익한 체험 장소가 될 거 같아요

 

또 다른 유치원 아이들이 등장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건너는 기구,

오르는 기구가 마련 되어있어요

사용 시 놀이기구 안전수칙을 확인해 주세요~

다음은 바람개비로 꾸며놓은

바람의 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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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풍요로움을 느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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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풍경만 나와 다소 지루하셨다면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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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선 도서관, 동물원,

농촌 전시관, 곤충 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놀거리를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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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