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맛집] 입맛 자극하는 원주 중식당 김사부 #주차 / 메뉴 / 원주 혁신도시 맛집 / 쟁반짜장 1인분 되는 곳 / 원주 중식 잘하는 곳 / 원주 반곡동 탕수육 맛집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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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집 찾아

삼만리를해보았어요

​

제대로 된 맛있는

정통 스타일의 중식을 먹고싶어서

원주 전역을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중식당 김사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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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반곡동 맛집 중식당 김사부

📍 주소: 강원 원주시 웅비1길 15

📌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20:10

📌 휴무일: 화요일

📞 전화번호: 033-731-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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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김사부

외부 모습 & 주차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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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는 상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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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식당 앞 골목 구석구석에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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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김사부

식당 내부

 

홀은 평범하고 아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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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인 테이블로

배치가 되어있었고

 

방 안쪽까지

테이블은 전체

열 테이블 정도 되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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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김사부

메뉴 & 가격

 

메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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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반사로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다 보이실 거라 믿습니다! 허허

​

저희는 북경탕수육 소짜(17,000원)와

​

감사부의 베스트메뉴인

매운해물쟁반짜장을 천원 추가해서

곱빼기(10,000원)로 1인분

주문했어요

​

보통 쟁반의 크기 탓에

쟁반자장은 2인분이 주문 단위인데

여기에서는 1인분도 가능했어요

​

소식을 하기로 약속 하고

나온 외식이라 식사류는

나눠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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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김사부

셀프바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는 구조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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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지요, 호호

​

셀프바에는 볶음 땅콩과 단무지,

춘장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여기에 설탕과 소금을

묻혀 볶은 땅콩이 얼마나 고소한 지

완전 별미였어요

​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쏙쏙 먹다가

한 접시 더 리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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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김사부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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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탕수육

기다리던

북경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원주맛집] 입맛 자극하는 원주 중식당 김사부 #주차 / 메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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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원주맛집] 입맛 자극하는 원주 중식당 김사부 #주차 / 메뉴 / (1)

처음 나왔을 때

지글지글 기름 끓는 소리가

들렸어요!

 

찹쌀을 묻혀

탕수육은 겉은 바삭했고,

고기는 쫄깃했어요

​

고기가 촉촉하고

잡내 없이 고소했어요

​

탕수육 소스 없이

진간장+식초+고춧가루에

찍어 먹어도 입 속으로

무한으로 들어갑니다

양파, 파인애플, 오이, 목이버섯을

넣어 볶은 탕수육 소스는

과하지 않게 투명한 소스였어요

​

새콤달콤했으나

너무 시지도 달지도 않아

맛있었어요

 

[원주맛집] 입맛 자극하는 원주 중식당 김사부 #주차 / 메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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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펴기[원주맛집] 입맛 자극하는 원주 중식당 김사부 #주차 / 메뉴 / (2)

탕수육소스를 거쳐

간장에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이지요~

 

탕수육을 다 먹은 뒤

소스 안에 있는 파인애플로

입가심도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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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쟁반짜장

김사부의 메인 메뉴인

매운 해물쟁반짜장입니다

​

보통으로 시키면

가격 9,000원에

새우튀김까지 올라가 있어

가격도 괜찮다고 느꼈어요

​

해물로는

투명한 자숙 새우와

대왕오징어가 들어갔어요

​

다행히 대왕오징어도

깨끗하게 손질해 주셔서

시큼한 맛이 나지 않았어요

 

블로그 공식 사진콘셉트인

면발 들어 찍기

신공을 펼쳐 보인 후

시식을 시작합니다

 

고추기름으로 볶아

매운 거 잘 못 먹는 제 기준에서

 

눈물 쏙 빠질 정도의

매운맛은 아니었지만

몸에 열을 슬슬 올릴 정도로

매콤했어요

​

면은 기계면발로

쫄깃했고,

​

불맛이 살아있는

춘장 소스가

진하고 적당히 달았어요

​

전분이 들어가

농도가 찐득했고

​

돼지기름의 고소한 맛이

어우려져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

 

내친김에 짜장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저도 모르게 공깃밥을 주문했습니다

​

다이어트는 잊어버렸네요

비벼비벼~

짜장밥이 완성됐어요

​

밥알이 탱글탱글 살아있어서

자장소스가 잘 묻어났어요

​

사진에는 없지만

오빠랑 저랑 싹싹 긁어

쌀 한 톨 없이

먹고 나왔습니다..

​

너무 깨끗하게 먹어서

다 먹고 나니

살짝 쑥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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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자극하는

우리동네 중식당 탐방이었습니다

​

맛있는 식당 리뷰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