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여행]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땅끝모노레일&땅끝전망대 #이용요금 / 모노레일카 소요시간 / 삼천리 금수강산의 시작점, 땅끝마을 가볼만 한 곳 / 해남 가볼만 한 곳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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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끝까지

대장정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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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반도의 끝은

어떻게 생겼을 지

한번쯤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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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가보기는

남편의 소원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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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원을 이루러

우리나라 땅끝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

이전 여행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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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해남(&완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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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 고산 윤선도 유적지 - 두륜미로파크

- 대흥사 - 청해포구촬영장

- 땅끝희망공원 -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 땅끝모노레일

📍주소: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60-28

땅끝모노레일매표소승강장

📞전화번호: 0507-146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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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08:00~18: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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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요금

왕복권 대인(중,고생이상) 6,000원

왕복권 소인(만3세~초등생) 4,000원

편도 대인 4,500원

편도 소인 3,000원

여행 요약

모노레일은 마을에서

땅끝전망대로 올라가는

전기궤도 차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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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길이 395m이며,

전망대까지는 6분이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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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동안 눈 앞에 펼처지는

파노라마는

땅끝을 찾은 감동을

두 배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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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끝 전망대

📍주소: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00

땅끝모노레일매표소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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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61-530-5544

​

📌 운영시간

09:00~17:5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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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료: 무료

여행 요약

땅끝전망대는

땅끝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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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두산(156m) 정상에

횃불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세워졌어요

​

서남해안의 다도해가

한 눈에 들어와

여행의 피로까지

날려줍니다

​

날이 아주 맑은 날엔

제주도 한라산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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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3주차장

(모노레일 하부 주차창)

승강장 앞으로

가까운 곳에 주차장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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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모노레일 타러 가는 길

땅끝모노레일을

타러 가는 길

 

타일로 만든 벽화에 땅끝전망대와

땅끝모노레일의 모습 담겨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땅끝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이 기대되는데요

이전 여행지였던

땅끝해양자연사 박물관도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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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았어요

왕복권 대인(중,고생이상) 6,000원

왕복권 소인(만3세~초등생) 4,000원

편도 대인 4,500원

편도 소인 3,000원

남해 군민에 경우

대인, 소인 각각

일반금액에 1,000원씩

할인된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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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탑승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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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장 주변

모노레일 이용권을 구입하고

출발시간까지

잠시 탑승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땅끝마을 마스코트

희망이, 땅끝이 포토존 뒤로

바다와 섬들이 보여서

경치가 좋았어요

매점과 대합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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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탑승

 

이제 모노레일카를

탑승하러 가볼게요

비오는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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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저희와

가족 단위 두 팀이 있었어요

모노레일 열차는

노란색으로

앞칸 뒤칸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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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앞칸에 탔는데

어딜타든 조망은

비슷한 거 같아요

​

앞이 잘보이나

뒤가 잘보나의 차이였어요

내부 천장엔 에어컨도 있고

손잡이도 있었어요

경로석 의자는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

일반인 분들은

입석으로

서서 가셔야 합니다

중간지점 정도 와서

뒤를 돌아보니

아름다운 해남 바다가

펼쳐집니다

​

비가 오는 날에 가서 그런지

창문이 뿌해서

바깥 풍경이 맑진 않았어요

레일길이는 395m로

소요시간은 6분 걸리는

길지 않은 거리였어요

다음 정류장이자

마지막 정류장인

땅끝 전망대 입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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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멀리는 제주도 한라산에서

보길도까지 보인다고 해요

​

전망대에 올라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생동감있게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모노레일카 내려갈 때

다시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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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전망대

희망의 시작 첫땅!

그 첫땅에

발도장을 쿡 찍어봅니다

 

땅끝전망대는

북위 34도 17분 32초,

​

땅끝은 한반도 최남단으로

서울까지 천리,

​

최북단인 함경북도 온성군과는

삼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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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금수강산의 시작점으로

희망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애국가 후렴부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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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가사가

괜히 있는게 아니었네요

이곳에서 땅끝탑까지는

약 500m로

비교적 가까우나

​

전체가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올라오기 힘들다는

안내문입니다

​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내려가서

땅끝3주차장(모노레일 하부주차장)에

주차하고 다녀오는 걸

추천하고 있어요~

땅끝전망대는

무료입장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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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풍경

전망대에 들어가기 전

다시 한번 다도해의 풍경을

감상해봅니다

애국가가 틀어질 때 나오는

장면이 떠오르는데요

그 앞으로

한반도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

‘여행의 시작, 땅끝 해남’

 

 

한반도 지형 때문에

오히려 풍경이

가려져서 아쉬웠어요

땅끝이와 희망이 사이로

느린 우체통도 있었습니다

​

바깥 풍경과 시설을

다 둘러본 뒤

​

전망대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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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전망대 입장

땅끝전망대 건물 내부에요

휴식공간도 있고

땅끝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기계가 있었어요

(유료)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 종합전망대로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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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전망대

종합전망대 계단으로

땅끝마을에 관한 설명이

쭉 나와있었어요

​

이전 여행에 힘을 많이 쏟아서

읽어보진 못했는데

​

우리나라 땅끝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이

쓰여 있었어요

땅끝 전망대 망원경으로

바다 위 섬을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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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 날은

날이 흐려서

잘 보이진 않았어요

 

전망대 창으로

양식장이 보였어요

​

김, 미역, 전복 중에

하나를 양식하고 있는 듯해요

저희 숙소가 있는 부근이에요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의

모습입니다

땅끝탑으로 가기 위해

전망대에서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안전하게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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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도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땅끝 전망대였습니다

​

다음 땅끝탑 여정에서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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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