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네 이유식[마미톡 육아모드 월별정보] 11~12개월 #영아 / 아기발달 정보 / 육아정보 / 아이사랑 / 이 시기의 아기는? / 이 시기의 엄마아빠는?

* 마미톡 육아모드

11~12개월 아기 월별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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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아기는?

출처: 마미톡,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키, 몸무게(평균): 74.5cm / 9.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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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횟수: 2~3회

-시간간격: 아침, 점심, 저녁

-수유량: 하루 600~8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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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이유식은 3회,

간식은 1회정도 주세요

​

수유시간 사이사이에

이유식과 간식을 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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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패턴

-적정 수면: 12~15시간(*미국수면재단)

-낮잠: 2시간 15분(2회)

-밤잠: 1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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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를 시작해요

아이가 자신만의 힘으로

첫 걸음을 떼기 시작해요

​

성장 속도가 빠른 아기들은

능숙하게 걷는 경우도 있어요

​

하지만 아이들마다

성장 속도가 달라

돌이 되는데도

기어 다니는 경우도 있답니다

​

보통은 돌이 지나고 2~3개월 이내에

걷기 시작해요

​

몸무게가 태어났을 때의 3배가 되지만,

그만큼 운동량도 늘어나서

몸무게 증가는 거의 없어요

​

점점 유아 체형에 가까워진답니다

​

---

첫 말을 해요

보통 10~15개월에

의미 있는 '첫 말'을 하기

시작해요

​

소리를 따라 하면

아이가 의미를 가지고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돼요

​

첫 말은 보통 가장

친밀한 애착을

형성한 엄마나 아빠를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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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해요

아이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져요

​

혼자 걷고, 숟가락을 잡고

스스로 먹을 수도 있어요

​

뭐든 혼자 하려고 해서

양육자가 도와주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며 거부하기도 해요

​

이는 독립심이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니 너무 서운해 마세요

​

사회에 따른 적절한 행동을 하는데,

"주세요"라고 하면서 손을 내밀면

물건을 주는 행동을 해요

​

말의 실제 의미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게 된 것을 의미한답니다

​

'싫다'라는 의미로

머리를 흔들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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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엄마와 아빠는?

출처: 마미톡,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아이의 처음을 도와주세요

돌을 앞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첫 걸음마를

떼는 것이에요

​

아이가 스스로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걸음마를 연습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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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신경 써주세요

✔️ 예방접종

​

생후 12개월에 접종해야 하는

주사들이 많아요

​

놓치지 않게 꼼꼼히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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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장치

​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이전보다 행동반경이

훨씬 넓어져요

​

집 안 곳곳을 살펴보며

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

날카로운 모서리 등에

안전장치도 붙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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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잔치 준비

​

우리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할 돌잔치를 준비해 주세요

​

날짜와 초대손님에 따른

장소를 정하고

​

답례품, 사진촬영 등

필요한 것을 나열하여

하나씩 준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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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는 첫 니가 난 후

6개의 치아가 동시에 자랐다!

​

첫 니가 다른 친구들 보다

좀 늦어서 살펴보고 기다렸는데

​

잇몸이 오동통해졌다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먼저 발견해주셨다!ㅎㅎ

​

초보맘이라

이게 이가 나는 건 지, 아닌 건지

모르고 지나칠 뻔했다

​

동시다발적인 성장통에

별이가 고생이 많았다ㅎㅎ

 

엄마의 수제 이유식 공장은

열심히 돌아가는 중

이제 후기 이유식 막바지!

잘 먹어줘서 고마워

 

어린이집은 완벽적응!

 

그치만 아이에게도

집이 최고다

(어떤 집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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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번씩 꼭 어린이집에서

열이 난다고 연락이 온다

​

집에 데려와

가정보육하는 날들이 있는데

집에 오면 멀쩡해진다!

​

적응은 했지만 아무래도

단체생활이니

은근 신경쓰이는 일이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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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랑 집에서

미니 나오라쇼를 즐겼다

아기 고양이 같은 너

깔깔깔깔

뭐가 좋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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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두리번

재밌는 걸 찾아가는 탐험가같음

​

장난꾸러기 유전자가

보인다!

​

 

익숙한 자극엔

웃음이 적어지는 중

 

이번 어린이집엔 없는

장난감이 없나보다

​

매일 갱신됨

 

한그루 사진 보는 것이

엄마 인생의 낙~

 

할아버지 허리 휘겠다ㅋㅋ

​

열심히 황혼육아해주시는

우리 가족들

 

예슬 이모부터

세빈 이모까지..^^

​

온 가족의 정성 덕에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중

 

리모콘을 좋아함

우리집은 티비를 거의 안보는데

태성이가 종종 틀어준다 ㅋㅋ

​

날이 따뜻해지니

어린이집에선

미세먼지 없는 날,

날씨 좋은 날 산책도 나가주신다

 

전인격적 교육 중ㅋㅋ

별이가 어린이집 가있는 동안

나는 나대로 부지런히 지내며 충전 중

​

아이를 다시 보기까지

내가 회복되고 충전하는

일상의 시간도 소중하고 감사하다

싱글맘으로서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

내가 방향성을 잘 잡으면

누군가와 부딪힐 일없이

육아를 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다

​

그럼에도 아이는 홀로 키울 수 없다

​

온 마을이 키운다는 말이 있듯이

현재 내 주변 자원들이 애쓰고

존재해줌에 무한 감사다

나만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게 관리하고

쓸데없는 걱정으로 불안하지 않으면

모두에게 좋은 일!

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커텐을 쳐준다

​

별이는 엉금엉금

창문 쪽으로 다가와

바깥 세상을 구경하는데

​

옆에 가서

"뭐봐 별아? 저기엔 자동차가 지나가고

저긴 또 강아지가 산책하네" 라고

바깥 풍경을 설명해주면 씩 웃는다

최근엔 가족들과

가까운 단양 아쿠아리움을 다녀왔다

물론 별이에겐 첫 장거리였지만

 

 

빛나는 수족관 속 물고기들로

휘둥그레해진 별이

 

식당에 가면

밥을 한스푼 덜어

별이를 떠먹여주고

​

아기도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덜어준다

​

외식을 하면서 알게 된 것

별이는 진밥보다는

꼬들꼬들 씹히는 된밥을 좋아한다

​

곰손 엄마

유아식으로 넘어갈 생각에

기대반 걱정반 ㅎㅎ

 

 

즐거운 식사시간

 

숟가락을 받아들고

자기주도식도 척척

 

걸음마를 위해 수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모습이 기특하다

​

집념의 사나이~

 

 

 

인생 첫 벚꽃도 보았지

 

 

가까운 곳으로

벚꽃 놀이도 다녀옴

바람 만끽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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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데

엄마가 더 노력할게!

엄마랑 아침 셀피ㅎㅎ

 

버릴 사진이 없네

 

[마미톡 육아모드 월별정보] 11~12개월 #영아 / 아기발달 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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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엉덩이를 추켜세우고 잔다

다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이것저것 입혀주시고

코스프레도 해주시는데

별이 사진만 봐도 하루가 다채롭다

미나리 오감놀이

손 제츠셔도 너무 재밌음

 

의사표현이 정말 많이 늘었다

일찍 시작한 걸음마

​

헌 신발 신기기가 미안한 마음에

새 신발 하나 맞춰줬는데

이 신발은 아직 익숙치 않아해서

결국 낡은 신발을 신겼다는 슬픈 사연,,,

 

밑창이 얇은 가벼운 신발이

제격인 것을 몰랐네~

자고 일어나서

저렇게 나를 뚫어지게 본다

​

이런 눈망울을 보면

부모의 사랑보다

자식의 사랑이 더 큰 것 같다 ^_ㅠ

 

 

 

동화수목원, 무튼 레스토랑 외식

날씨도 화창하고

숲속 안에서 별이가 좋아하는

수목을 실컷 보여줬다

 

모두 만족한 봄 나들이~

 

그리고 목튜브 이후로

처음으로 같이 목욕도 해봤음

​

확실히 목이랑 허리, 그리고 다리를

가눌 줄 아니 덜 힘들다

 

산책 중 뭔가(아마 신발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주저버린 별 ㅋㅋ

 

사랑받는 태순이

이이이! 하는 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너무 귀여워서

무한 재생!

오늘은 사진이

정말 많았네

​

나는야 도치맘

​

3n년 살면서

이보다 뿌듯하고 보람찬 일,

그리고 중요하다 생각했던 일이 없었다

​

나를 일으켜주게하는 너란 아기

​

항상 하는 얘기지만,

정말 널 만난건

최고의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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