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토피아

🌟 D+328 | 큐브 냉장고 털이!한입 먹자마자, 말은 안 했지만😲 (표정으로) 어.메.이.징!을 외친 별이✨📸 별이 먹방 사진 많음 주의!너무 잘 먹어서… 너무 예뻐서…정신없이 셔터 누른 하루였어요ㅎㅎ😍 후기 이유식도 어느덧 2주 남았어요.유아식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 가까워지면서냉동실 속 큐브도 슬슬 정리할 때가 왔더라고요🧊​그런데…닭큐브가 없어진 거 있죠?!😱큐브가 한데 섞여서 찾을 수가 없길래,“그냥 싹 다 꺼내서 털자!”→ 그렇게 시작된 냉장고 털이 DAY💪🏻✨​(알고 보니… 다 쓴 거였어요ㅋㅋ)최근 닭고기 큐브 60g씩 넣다 보니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더라고요😅🍚 오늘의 메뉴1️⃣ 광어 + 양파 + 부추 + 배추 + 감자 진밥​2️⃣ 소고기 60g + 배추 + 양파 + ..

안녕하세요!오늘은 이유식 냉동 보관 중 많은 엄마들이 겪는 고민,바로 “식감 문제”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별이 어린이집에 보낸 냉동 이유식 중생선이 들어간 메뉴나감자, 단호박, 두부처럼 전분·수분 많은 재료는해동 후 딱딱하거나 퍽퍽해질 때가 있더라고요.​한 번은 “좀 딱딱했어요~”란 말을 듣고헉! 하고 놀란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조리법부터 해동·재가열 팁까지쫙 정리해봤답니다! ✅ 이유식, 왜 냉동하면 딱딱해질까?​수분 많은 재료 → 얼면서 얼음 결정 생김전분/단백질 구조 변화 → 해동 시 푸석푸석진밥, 감자, 단호박, 생선, 두부 → 특히 주의!✅ 냉동 전 딱딱함 줄이는 팁​감자·단호박 → 으깨서 물(또는 육수) 살짝 섞기고기류 → 너무 오래 익히지 말고 촉촉하게두부·계란 → 되도록 냉..

​오늘도 든든하게 시작한D+314 후기 이유식 기록입니다 😊​이번 주는 후기이유식(10개월용)으로✔️ 소고기검은콩무오트밀 진밥✔️ 닭고기청경채양파당근 진밥✔️ 밥새우당근브로콜리단호박 진밥​이렇게 세 가지 메뉴를 준비했어요!🍚 퍼기 밥솥 칸막이를 활용해서한 번에 세 가지 진밥을 만들었답니다.​칸마다 재료를 나눠 담을 수 있어후기 이유식 만들 때 정말 간편해요!​❄️ 채소육수는 냉동 보관해뒀던 걸찬물에 해동해서 사용했고,닭고기 메뉴엔 남은 닭육수도 더해풍미를 살렸어요!📌 쌀은 철원오대쌀을 사용했어요.맑은 물, 큰 일교차,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영양 좋고 맛있는 쌀이라아기 이유식용으로 강력 추천!​쌀 300g → 1시간 불리면 400g조금 된밥이 되었기에⏳ 2시간 이상 넉넉히 불리는 걸 추천해요.시간이 없..

이유식, 지금처럼 단계별로 나뉘고 체계적으로 먹이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였을까요?​우리 엄마·할머니 세대는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먹였는지,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봐요!​별이네 이유식이 전하는우리나라 이유식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육아세대 간의 차이도, 공감도 함께 담아보았어요 😊 1️⃣ 이유식이란 개념이 없던 시절​‘이유식’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기​엄마 젖을 오래 먹이거나, 밥에 물을 말아 조금씩 먹이던 방식​“우유보다 쌀이 먼저”라는 말도 있었어요 🍚​2️⃣ 전통적인 이유식 방식은?​찬밥을 으깨거나, 숟가락으로 씹어서 먹여주기​된장국이나 간장을 밥에 섞어 간단하게​아이의 체질이나 소화보다는 그냥 집밥에 익숙해지기 중심🟡 3️⃣ 이유식은 언제 시작됐을까?​1970~80년대, ‘이..